강력한 리더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2023. 7. 12. 16:50Mindful Leader

 

리더의 영원한 수수께끼_좋은 사람 vs. 강력한 리더

 

리더로서 인간적인 방식으로 터프한 일들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가? 

 

대부분의 리더는 좋은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하드 리더가 될 것이냐를 놓고 이분법적인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이분법이다. 하드 리더가 되는 것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 다른 축에 있을 뿐이다.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 종종 가장 인간적인 일이기도 하다. 이 두 축을 결합해 보는 것이다. potential project는 보도 인간적인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 회사는 대기업의 리더십 개발을 촉진하기 위혀 연구하고 컨설팅하는 회사이다. 좋은 사람과 하드 리더의 두 축에 관해  10년 동안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최고경영자와 최고 인사책임자350여명의 경영진을 인터뷰했다. 100여개국으 5,000개 이상의 회사에서 15,000명의 리더, 150,000의 직원으로 부터 정량적 자료를 수집했다. 여기에는 하버디비지니스리뷰와 공동으로 연구한 두개의 개별 장기 연구, 네개의 주요 경영대학원이 포함된다. 리더와 그의 직속 부하직원으로 부터, 자료를 수집했다. 리더가 직접 보고한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아래 직원이 리더를 평가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좋은 사람과 하드 리더의 통합은 현명한 연민으로 이끄는 리더로 명명한다. 이는 연민으로 자신에게 큰 도움을 주고,  승진을 더 빨리하게 히고, 연민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스트레스가 66%가 낮고, 그만두려는 의도가 200% 낮고, 효능감이 14% 높았다. 

 

현명한 리더십 Wise Compassionate Leadership

지혜는 현실을 분명하게 보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인데, 이것은 경험에서 오는 선경지명이다. 핵심으로 들어가 어려운 일을 미리 처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혜를 갖는 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방법과 목적이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올바른 판단격을 갖는 갖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리더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힘겹고 터프한 상황에 들어가기 위한 용기를 갖는 것이다 또한 크고 , 전략적이고, 잠재적 위험한 결정을 내리는 것 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ㅇ여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더십에서 지혜는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투명하게, 불편할 때에도 그것을 해야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지혜는 오늘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는 것이다. 곤란한 대화를 피하지 않는 것, 힘든 결정이라도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결정하는 하는 마음이 힘(용기). 힘들어도 직원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주는 것, 개인에게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지라도 조직 전체를 위해서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

 

연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의도이다. 연민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연민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 어긋난 경우 대처하는 것과 같은 거칠고 직접적일 수 있다. 그것은 그들이 변화하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도를 말한다. 

 

 

위글은 아래의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참고 : 

Hougaard, R., & Carter, J. (2022). Compassionate leadership: How to do hard things in a human way. Harvard Business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