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친구에게 대하듯 나에게 온정적 관심(자기연민 질문)을..

2023. 7. 10. 16:47Mindful Leader

 

직장에서 어떻게 자기연민적일 수 있지?

 

자기에 대한 온적적 관심(자기연민)은 훈련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는  마음의 기술이다.

자기연민은 자기 자신을 온정적으로 대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의 상태이고 자기 자신의 경험에 대한 태도이다. 

 

자기연민 수련의 핵심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 것을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며,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며 존재하는 것이다. 자기연민을 수행할 때, 자신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반응 패턴을 인정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친구를 대하듯 나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좌절스러울 때, 나에게 따스한 라떼 한 잔 대접해주기

 

자신의 삶에서 좌절setback을 격고 있다면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 내 생각과 감정을 거리두고 떨어져서 관찰하고 있는가? 

- 나 자신을 불필요하고 혹은 과도하게 질책하고, 나무라고 있는가?

-친구에게 그러하듯 이해와 수용, 너그러움, 친절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가?

-무엇이 잘 못되었고, 왜 그런지 분명한가요? 감정에 휩싸여 터널 속에 있는가?

-문제를 해결하고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 까?

*

필요할 때는 외부에 요청을 할 수 있다. 

조직의 위쪽으로 올라갈 수록, 지원이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비지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줄어들 수 있다. 

멘토나 임원, 신뢰로운 동료, 코치는 리더에게 중요한 외부 자원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자기 연민을 실천하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좌절 실패를 바라보면, 그곳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중요한 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고 첨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https://www.forbes.com/sites/forbesbusinesscouncil/2023/03/13/self-compassion-and-its-importance-in-business/?sh=2251f77a28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