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N(디폴트모드 네트웍)과 치매
치매dementia는 라틴어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뇌질환으로 인식되지만 그 원인과 예방법은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퇴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최근의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닥, 차차 언어, 판단력 등 다른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고, 결국에는 모은 일상생활 기능이 상실된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뇌를 쉬지 않고 일을 하게 하는 것, 즉, 뇌를 지속해서 활성화 시키는 것. 그래서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꾸준히 공부, 운동, 오락과 같은 취미 생활을 통해 뇌를 움직이도록 한다. 그러나, 다 같은 뇌라도 활동량이 늘어서 좋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의..
2023.09.06